소현이와 할머니의 동거생활 8편 할머니가 DM을 배우다 현대 속어와 소셜 미디어 탐색 "

소현이와 할머니의 동거생활 8편 - 할머니가 DM을 배우다 현대 속어와 소셜 미디어 탐색

소현이:"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도 소현이와 할머니와 함께 새로운 외래어를 배워볼까요? 저번 시간에는 '셀카' '스트리밍' '팟캐스트'와 같은 외래어를 배웠는데 이번에는 어떤 단어들을 알아볼까요 함께 시작해 봅시다." 

소현이 "할머니, 이번에 배울 단어는 '플렉스', '머그', 그리고 '디엠'이에요."

할머니: "음... 그건 좀 어렵네 소현아 알려줄래 "

소현이:"네, 물론이죠.'플렉스'는 뭔가를 자랑하거나 허풍을 떨 때 사용하는 용어예요 예를 들어, 누군가가 멋진 새 기기를 샀다면, 그들은 그것을 'flexing'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할머니, 이웃들에게 할머니의 최고의 김치 레시피를 자랑하는 것처럼요!"

할머니:"그렇구나, 요즘 젊은이들은 그런 말을 쓰는 거구나? 그럼 '머그'는 뭐야?"

소현이:"'머그'는 원래 컵을 뜻하는 말인데, 요즘에는 특정인물이나 물건에 얼굴이나 문구 등을 인쇄해서 만든 개인화된 컵을 '머그'라고도 해요."

할머니: "그렇구나 그럼 '디엠'은 뭐야?"

소현이 "디엠'은 'Direct Message'의 줄임말로, SNS에서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말해요 친구에게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낼 때 '디엠을 보낼게'라고 많이 사용해요."

할머니: "아~,하~, 그래서 젊은이들이 '디엠 보내줘'라는 말을 하는 거였구나 , 이제 알겠네 "

소현이:"할머니, 이것 봐요, 꽤 쉬워죠? 미나 이모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고 가정해 볼게요 미나 의모의 프로필로 가서 메시지 아이콘을 클릭하고, 하고 싶은 말을 입력하면 돼요  그럼, 제가 미나 이모한테 'DM'을 보내 볼게요!"

소현이:"여러분, 언어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는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앞으로 더 흥미로운 콘텐츠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구독과 좋아요는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